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 ~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공휴일) ⧏33⧐ year ⧏35⧐ 일 ⧏34⧐
게이사이 에이센 ‘기소가도 오분주쿠 센겐산 조망’
오분주쿠 향토관 창고
에도 시대에는 센겐산 남쪽 기슭에 가루이자와주쿠, 쿠츠카케주쿠, 오오분주쿠의 역참마을이 있어 ‘센겐네요시 삼주쿠’라고 불렸다. 그 중 하나인 오분주쿠는 에도와 교토를 잇는 나카산도(中山道)와 오분주쿠에서 에치고쿠니(니가타현)로 이어지는 호쿠고쿠 가도의 분기점에 위치하여 교통의 요충지로 번화한 역참마을이었다.
참근 교대하는 다이묘나 에도로 내려가는 공가 등 많은 공물을 따르는 행렬, 이세 참배, 젠코지 절 참배 등의 신사 참배,
쿠사츠의 온천을 찾는 탕치(湯治)의 사람들, 문인, 상인, 여행가, 비각, 막부 및 각 번(藩)의 관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오오분주쿠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당관이 소장하고 있는 오오분주쿠에 남겨진 주막 자료를 통해 에도시대에 어떻게 여행을 했는지를 소개합니다.
입장료 : 일반 400엔(300엔) 초중고생 200엔(150엔)
( ) 안은 20명 이상 단체 할인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