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ke로 가는 가루이자와・미요다 디스커버리 라이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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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호쿠리쿠 신칸센)과 시나노 철도의 정차역입니다. '시나노 철도'는 과거 교통의 주요 동맥이었던 지역의 상징으로, 전 신에츠 본선입니다.
코스 지도는 여기

나카산도 열여덟 번째 역참 마을. 나카산도의 험난한 우스이 고개 너머로 번성했던 역참 마을이 시대를 거쳐 구 가루이자와 긴자 거리로 지금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200개가 넘는 점포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여름 시즌에는 매우 붐비는 가루이자와의 메인 스폿이다. 그 입구에 해당하는 곳은 구 가루이자와 로터리로, 노선버스나 택시 등이 오가고 있다. 현재는 삼면마두관음상이 이곳으로 옮겨져 조용히 사람들의 교류를 바라보고 있다.

나카가루이자와 지역에 있는 주택가를 지나 현지인들이 탈출구로 사용하는 천 미터의 임도 숲 속을 상쾌하게 달린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기분 좋고, 상쾌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심호흡을 해보자. 새소리도 들으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이곳은 비일상의 공간이다. 곳곳에 도로 폭이 좁아져 있으니 차량 통행에 충분히 주의하며 주행해야 한다.

이제 점심시간♪ 가루이자와의 이웃 마을인 미요다마치에 있는 자연이 풍부한 환경에서 예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국내외 사진작가의 작품 전시와 이벤트도 개최하며,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레스토랑과 세련된 카페, 북유럽 빈티지 가구와 굿즈를 갖춘 인테리어 숍 등이 즐비한 휴식과 안식의 공간입니다.

1656년 창건된 조동종 사찰로, 센겐산의 경치가 좋은 '센겐팔경' 중 하나다. 경내에는 수령 수백 년 된 왕벚나무가 있어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핀다. 벚꽃나무 옆의 언덕을 몇 미터 올라가서 뒤돌아보면 눈앞에 벚꽃의 연분홍빛과 푸른 하늘, 웅장한 센겐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고의 포토 스팟이다.

조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자와 강의 맑은 물을 의지해 생활해 온 곳. 가루이자와의 원풍경이 이곳에 있습니다. 그야말로 비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지형이다. 근처에는 '모자와 미나미석당 유적'과 '가루이자와 대교' 등이 있다.

메이지 42년(1909년)에 지어진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가루이자와의 유산이다. 아담한 역사에 들어가 위를 올려다보면 운치 있는 그림이 안내한다. 여름에는 아침 시장 등도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루이자와의 남쪽에 위치한 시오자와 호수를 중심으로 미술관, 놀이시설, 레스토랑, 상점 등이 모여 있는 종합 리조트 시설 '가루이자와 탈리아센'. 지친 몸을 치유하는 휴식처입니다. 더운 계절에는 원내에서 먹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매우 맛있습니다.

GOAL

돌아오는 길은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자전거 주행거리: 약 41.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