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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정보

Event

신구 카루이자와

가을과 겨울 전시회 아서 러컴과 “선물 책”의 시대

2022.10.14〜2023.01.09

「삽화책의 황금 시대」를 구축한 아서 러컴
그의 작품과 “선물 책”의 시대를 추적

「기프트・북」이란, 19세기 말 무렵부터 20세기 초에 출판되고 있던, 호화로운 장식이 풀린 삽화들이의 책입니다. 그 주된 내용은 그림 동화를 비롯한 옛 이야기와 안데르센 동화 등의 아동 문학이 되어 있어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모두 이야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선물로도 기뻤습니다.
이러한 「기프트・북」의 삽화 화가의 대표격이, 영국의 화가 아서 러컴입니다. 래컴은 ‘립 반 윙클'(1905년)과 ‘켄싱턴 공원의 피터 팬'(1906년)의 히트를 시작으로 일약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가 삽화를 붙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907년)는, 지금도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또, 「그림 동화」(1900년)는, 뒤에 호화 증보판이 나올 정도의 판매였습니다.
그가 그리는 요정이나 동물, 기사나 공주님 등의 등장 인물은 아름다움과 힘 속에 어딘가 아쉬움을 겸비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초대했습니다. 그의 표현은 ‘마력’이나 ‘마술사’로 비유되기도 하며, 몰후로부터 80년 이상 지난 지금도 유럽에서 개인전이 개최되어 전세계 일러스트레이터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럭컴의 눈부신 활약은 당시 ‘기프트 북’이 많은 사람들에게 원했던 것을 나타냅니다. 한편, 1914년에 일어난 제1차 세계대전을 경계로, 그 출판수는 감소해 갔습니다. 이 시기는 인쇄 비용이 제한된 것으로부터, 러컴은 실루엣 그림을 이용한 「신데렐라」(1919년)를 낳았습니다. 또, 유작이 된 케네스 그레암작 ‘즐거운 강변'(1936년)은, 의뢰를 받은 당초는 계약이나 바쁜 사정으로 그릴 수 없고, 만년에 드디어 취해진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그의 작품에서 ‘기프트북’의 시대의 양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본전에서는, 아서 락컴의 삽화의 매력에 비추면서, 아이들의 그림책의 역사를 장식한 「기프트・북」을 되돌아봅니다. 이 밖에, 당관의 수장품 중에서 귀중한 60점 이상의 「기프트・북」과, 러컴과 동시대에 활약한 화가인 로빈슨 삼형제, 레즈리 브룩 등의 원화도 전시합니다.

아서 러컴 화 「식료품 가게의 코비토」 「안데르센 동화집/Fairy Tales by Hans Andersen」1932년간

회기

2022년 10월 14일(금) ~ 2023년 1월 9일(월)

카루이자와 그림책의 숲 미술관

・단관 어른:950엔
・단관 중고생: 600엔
・단관 초등학생:450엔

엘츠 장난감 박물관·가루이자와와의 2관 공통 세트권

・어른:1,400엔
・중고생:900엔
・초등학생:650엔

위치

카루이자와 그림책의 숲 미술관
※자세한 것은 페이지하의 관광 시설 정보에

개관 시간

・10월은 9:30~17:00
・11~1월은 10:00~16:00
※최종 입관은 폐관 30분 전

휴관일

[10~11월]화요일
[12월]화~금요일 ※단, 28일(수)~31일(토)는 개관
[1월]1월 1일(일), 4일(수)~6일(금)
※1월 2일(월), 3일(화), 7일(토)~9일(월)은 개관
※1월 10일(화)~3월 17일(금)은 동기휴관

문의처

TEL : 0267-48-3340

자세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로

http://museen.org/e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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